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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에게 있어서 늑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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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가장 중요한 관점은 경기회복보다 수축사회를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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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국가와 사회, 그리고 시민단체까지 모두 4차산업혁명이 만드는 세상을

고려할 수 없는 과거형조직이므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할 사람이나 조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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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적정한 인구규모는 현재 유럽 선진국 인구를 감안할 때

대략 7천만 ~ 1억명 정도 -> 인구가 너무 많으면 국가 전체가 비효율 적이다.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규모의 경제가 의미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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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는 정보공동체인 '파이브아이' five eyes를 통해

안보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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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기적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가치 보다는 상대가치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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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가장 먼 미래를 보는 새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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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사회에서는 파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익집단들은 각자 생존형 제로섬전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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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원칙 중 '곤충의 눈'을 통해 입체적으로 보고,

'새의 눈'을 통해 높은 곳에서 보고,

'물고기의 눈'을 통해 물결 즉 시대의 흐름을 알아야한다는 원칙은

수축사회에서도 세상을 보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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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는 '일'이 있어야 생긴다. '일을 하는 자리'가 '일자리'인 것이다.

따라서 일을 먼저 만들어야 일자리가 생긴다. 여기서 '일'은 생산 혹은

사회 유지에 기여하는 등 '부가가치를 창출 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 홍성국 / 메디치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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