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살이를 요약하면 3개의 줄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가 밥줄 - 맹자의 무항산무항심 :
밥줄이 어려우면 나의 곧은 마음을 유지하기 어렵다
둘째가놀줄(여가) : 삶을 즐기며 살자
셋째가 줄줄 : 놀줄이 가는 곳에 줄줄은 자연스럽게 따라갈 것이다.
- 그깟 행복 (김재은) -
소식다동'(小食多動)
그게 바로 '소식다동'(小食多動)이었지요. 조금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서 몸을 귀찮게 하면 충분하다는 것.
"건강한 삶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조금 적게 먹고, 몸을 귀찮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소식은 많이 알려져 있으니 그의 '몸을 귀찮게 하는 방법'만 다시 한번 살펴보시지요.
그는 우선 지하철역에서나 건물에서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계단을 걸어 오른다는 얘깁니다.
'무빙워크'가 있어도 이용하지 않고, 그 옆을 빠른 걸음으로 힘차게 걸어갔습니다.
치킨는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ㅎㅎ
식사는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꼭꼭씹어서, 좋은 사람들이랑, 어떤이야기를 하면서...
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