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산역 근처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요,

용산역이 걸어서 5~10분정도이고, 또 뒤쪽으로는 지하철이 지나갑니다.

13층 아파트 창문에서 약 50~60M 아래 떨어진 곳이 바로 철길인데요, 10개가 넘는 철길위에는 네모난 철탑(?)같은 것이 늘어서 있고, ktx가 수시로 출발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전자파가 많지 않을까 자꾸 우려가 되어서요...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전자파가 얼마정도 나올지,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 답 변 ====================

교통 편안한 곳으로 이사 하셨네요.  인근에  남산도 있고...

위의 상황에서 전자파가 없다고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  어느정도는 발생합니다.

그 어느정도와  인체와의 관계는  일단  법적으로는  이상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실제로도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져있어  전자파가  어느정도 약하게 전달되고,

KTX의 경우 통과할때는 별로 나오지 않으나 출발 및 정차시  발생하고 있읍니다.

오픈된 공간에서의  답변은  이정도로 할 수밖에 없음을 양지 바라고,

좀더 상세한 데이타와 대처방법을  원하실 경우  현장에서 측정을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