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 수학자인 서울대 교수가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업무를 돕던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는 보도

(2014.12월)

 6개월간 지속적으로 ‘만나달라’는 문자와 전화를 받았다. 

 다른 학생들은 “비슷한 문자를 3개월 정도 받았다.”, “지속적으로 연락했다.

 나를 여자로 취급하는 식의 문자 내용과 성희롱 수위의 문자들로 기억한다.

‘보고 싶다’는 내용도 있었다. 

(성희롱 종류)

1. 육체적

   - 수고 했다면서, 엉덩이를 툭툭칠때

2. 언어적

   - 회식때 옆자리에 앉혀  술을따르게 강요할때

   - 싫다고 하는데 일방적 문자를 보낼때 ( 우리 둘이 만나야 되는것 아니야? ...)

3. 시각적

  - 음란물을 보여줄때